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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라 정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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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라(Manohra)”는 수톤 카타카(Suthon Jataka)의 주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이야기는 파나사 자타카(Panasa Jataka)라고 불리는 이야기 집에 실렸습니다. 마노라의 종교적인 이야기는 태국 남부에서 유명한 지역 설화가 되었습니다. “마노라”는 젊은 키나리(반은 사람이고 반은 새의 형상을 한 신비의 생명체)와 젊은 인간 왕자 프라 수톤의 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키나리는 숲의 연못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중 어느 날 프란 분(Phran Boon)이라는 사냥꾼에게 잡혔습니다.

그러자 그 사냥꾼을 그녀를 젊은 왕자에게 데려갔습니다. 나중에 프라 수톤의 반역을 바라는 궁중의 대신은 왕자가 전쟁에 참여하는 동안 마노라를 처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키나리는 도망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라 수톤은 돌아오는 길에 상황에 대해 듣게 되어 왕자는 키나리를 찾아나서 그녀를 다시 궁궐로 데리고 왔고 그들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프라 수톤, 마노라, 프란 분과 마노라의 자매인 키나리의 조각된 광경은 무앙보란의 도시 지도에서 파타룽 지방에 세워져 있습니다. 조각은 노라(Nohra)라고 불리는 지방에서 유명한 주술적인 춤과 매혹적인 음악을 야외 공간에 전시한 것에 영감을 얻어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