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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하티의 대전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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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마힌 다라티랏(Phra Mahin Dharatirat) 통치 시기인 기원후 1569년에 아유타야가 버마(미얀마)에 함락되었을 때 나레수안(Naresuan) 왕자는 바인능(Bayinnaung, 부렝나웅 Burengnaung) 왕에 의해 버마로 볼모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버마 궁중에 세워진 나레수안 왕은 매우 영특하고 지혜로웠습니다. 그의 전쟁 능력은 모든 적군을 겁에 떨게 하였고 특히나 버마의 난타부렝(Nantabureng) 왕은 태국의 왕자가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도록 왕자를 죽이려고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난타부렝 왕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적군의 통치 아래 15년이 흐른 후 나레수안 왕은 시얌(태국)을 버마로 부터 독립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기원후 1584년 5월 그의 제국의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기원후 1592년 나레수안 왕은 난타부렝 왕의 아들이자 그 시대 버마 군대의 사령관이던 버마의 프라 마하 우파라자 왕자와 대전쟁을 치렀습니다. 마침내 나레수안 왕은 코끼리 등에 올라 역사적 왕족의 싸움에서 버마의 왕자를 처단했습니다. 유타하히의 대전쟁은 수판 부리 지역의 농 사라이에서 발발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에서 최고의 태국 전쟁 영웅의 탁월한 싸움 능력을 기리기 위해 기념물이 세워졌고 돈 쩨디(Don Chedi)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